'부산국제무용제' 개막, 11개국 46개단체 53개 작품 공연 - 뉴시스 (201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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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6-19 15:07 조회52,18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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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제11회 부산국제무용제(BIDF)를 오는 12일 해운대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을 갖고 15일까지 부산문화회관 등에서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세계인의 몸짓, 부산이 춤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부산국제무용제는 한국을 비롯한 스페인·싱가포르·이스라엘·이탈리아·인도·일본·중국·체코·핀란드·프랑스 등 외국 무용단과 국내단체 등 총 11개국 46개 단체 53개 작품이 참가할 예정이다.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무용장르와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일 이번 부산국제무용제는 ㈔부산국제무용제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당초 계획했던 실내공연과 시민참여프로그램과 BIDF강연과 워크숍·시민과 함께하는 즉흥댄스 등이 취소했다. AK21 국제안무가육성공연은 관계자만 참여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부산시와 ㈔부산무용제조직위는 메르스 확산에 대비해 관계기관 협의 및 보고 체계 유지, 예방수칙 홍보물 배포, 마스크·손소독제 구비, 임시격리 공간 확보 등 시민안전을 위한 대비체계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해외 초청팀에 국내상황과 부산의 발병현황을 투명하게 알려주고 인솔 책임자를 지정해 감염예방수칙을 홍보하는 등 철저한 안전관리 속에 행사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국제무용제는 2005년 부산국제해변무용제로 출범해 무용과 바다를 접목한 이색적인 무대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행사”라며 “‘제11회 부산국제무용제’는 초청단체·공모를 통해 선정된 국내 무용단체와 부산에서 활동하는 무용단체·해외초청단체들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춤의 향연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세계인의 몸짓, 부산이 춤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부산국제무용제는 한국을 비롯한 스페인·싱가포르·이스라엘·이탈리아·인도·일본·중국·체코·핀란드·프랑스 등 외국 무용단과 국내단체 등 총 11개국 46개 단체 53개 작품이 참가할 예정이다.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무용장르와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일 이번 부산국제무용제는 ㈔부산국제무용제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당초 계획했던 실내공연과 시민참여프로그램과 BIDF강연과 워크숍·시민과 함께하는 즉흥댄스 등이 취소했다. AK21 국제안무가육성공연은 관계자만 참여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부산시와 ㈔부산무용제조직위는 메르스 확산에 대비해 관계기관 협의 및 보고 체계 유지, 예방수칙 홍보물 배포, 마스크·손소독제 구비, 임시격리 공간 확보 등 시민안전을 위한 대비체계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해외 초청팀에 국내상황과 부산의 발병현황을 투명하게 알려주고 인솔 책임자를 지정해 감염예방수칙을 홍보하는 등 철저한 안전관리 속에 행사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국제무용제는 2005년 부산국제해변무용제로 출범해 무용과 바다를 접목한 이색적인 무대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행사”라며 “‘제11회 부산국제무용제’는 초청단체·공모를 통해 선정된 국내 무용단체와 부산에서 활동하는 무용단체·해외초청단체들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춤의 향연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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