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 춤춘다’ 11개국 46개 단체 참가, 부산국제무용제 12일 개최 - 브레이크뉴스 (201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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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6-19 15:28 조회121,7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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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부산국제무용제(BIDF)가 ‘세계인의 몸짓, 부산이 춤춘다’라는 주제로 해운대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12일 개막해 15일까지 개최된다.
부산시 주최, 부산국제무용제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올해 부산국제무용제는 스페인, 싱가포르, 이스라엘, 이탈리아, 인도, 일본, 중국, 체코, 핀란드, 프랑스의 10개국 무용단과 국내단체 등 총 11개국 46개 단체 53개 작품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기간 중에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에 대비해 당초 계획했던 실내공연과 시민참여프로그램은 취소했고, BIDF강연과 워크숍, 시민과 함께하는 즉흥댄스도 취소했다. AK21 국제안무가육성공연은 관계자만 참여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국제무용제는 2005년 부산국제해변무용제로 시작해, 무용과 바다를 접목한 이색적인 무대로 세계의 주목을 받아 온 행사다. 이번 부산국제무용제는 초청단체 및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국내 무용단체, 부산지역에서 활동하는 무용단체, 해외초청단체들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춤을 선보인다.
부산시 주최, 부산국제무용제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올해 부산국제무용제는 스페인, 싱가포르, 이스라엘, 이탈리아, 인도, 일본, 중국, 체코, 핀란드, 프랑스의 10개국 무용단과 국내단체 등 총 11개국 46개 단체 53개 작품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기간 중에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에 대비해 당초 계획했던 실내공연과 시민참여프로그램은 취소했고, BIDF강연과 워크숍, 시민과 함께하는 즉흥댄스도 취소했다. AK21 국제안무가육성공연은 관계자만 참여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국제무용제는 2005년 부산국제해변무용제로 시작해, 무용과 바다를 접목한 이색적인 무대로 세계의 주목을 받아 온 행사다. 이번 부산국제무용제는 초청단체 및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국내 무용단체, 부산지역에서 활동하는 무용단체, 해외초청단체들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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